2019년 경기도지사, 의회의장, 교육감, 시장·군수, 시·군의장 신년사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민재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09:25]

2019년 경기도지사, 의회의장, 교육감, 시장·군수, 시·군의장 신년사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민재정 기자 | 입력 : 2019/01/04 [09:25]


2019년 경기도지사, 의회의장, 교육감,
시장·군수, 시·군의장

                              신년사





                                                                                       경기도지사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

 

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


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


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확대하고,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


정경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생활에 파급력이 큰 불법행위 예방과 불합


리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에는 허위매물, 입찰담합, 불법사금융, 유통기한 위·변조와 같


이 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습니


다. 이를 위해 1월중 특별위원회와 실무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입니다.


아울러 체납징수 강화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및


소기업 특성화 지원체계 구축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시스템을 마련하겠


습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설치, 노동자 건강주치의제 시행,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이뤄내 노동존중 사회로 한 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지역에는 특별한 보상을 하겠습


니다. 규제연계형 지원제도를 도입해 동·북부 지역 및 낙후지역 균형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심각한 불평등과 양극화의 원인인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


공건설 원가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과 함께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


입,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실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


다.

 

□ 경기도를 명실공히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70여 년간 지속되어온 분단과 대결이 봄 눈 녹듯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분


단의 시대에 변방이었던 경기도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이자 교류협력


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화가 정착되고 교류협력 사업이 활성화되면 가장 큰 수혜는 경기도와 도


민들이 받게 됩니다. 평화의 토대 위에 번영을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 차


원의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을 확대하고, 통일경제특구 유치, 문화예술 및 체육교


류 활성화, 개성한옥마을 보존사업 추진, DMZ세계생태평화축제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북측과 지난해 합의한 바에 따라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자 남북평화관


광의 시발점이 될 ‘옥류관 남측 1호점’ 유치에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고, 4월


파주~개성 평화마라톤 대회와 9월 DMZ평화포럼 개최로 교류협력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습니다.

 

□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복지형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모든 도민들이 먹고 살 걱정이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복지


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


울여 도민들의 먹고 살 걱정을 덜겠습니다.

 

우리 몸도 구석구석까지 피가 잘 통해야 건강한 것처럼 자영업자들과 소상


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유지할 수 있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집니다. 경


제의 실핏줄과 같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


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4,962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복지정책과 결합


한 지역화폐 확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과 지


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복지가 성장을 촉진하는 ‘복지


형 성장모델’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공공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도 차원에서는 ‘새로운 경기 일자리 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일자리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시군과 함께 만드는 ‘일자리 정책마켓’으로 일


자리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수출기업 육성, 사회


적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 서비스·콘텐츠부터 첨단미래 산업까지 경제 분


야 곳곳을 두루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촘촘하게 확대해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


지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고,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


조리비 지원 등 3대 무상복지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인 생애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도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기본


소득, 군복무청년 상해보험가입 지원과 함께 미래세대인 청년


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 대한민국의 변화는 경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국민은 촛불


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


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경기도가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정책들이 다른


지자체로, 국가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공


공건설 원가 공개,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지역화폐 확대가 그렇습니다.

 

이 모든 정책들이 도민의 삶을 바꾸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거라 믿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개


발하고 공정한 질서를 확립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도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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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1,340만 경기도민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6.13지방선거로 도민 대표 142명이 새로 뽑혀서 제10대 경기도의회를 개원하였습니다. 거대 여당과 초선의원 다수라는 도민 여러분의 선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2018년은 남북관계에도 큰 진전을 보였던 한 해입니다. 평창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참가하면서 평화의 서막이 시작됐습니다.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7개 시·군이 접경지역에 속해 있는 경기도는 남북관계의 훈풍에 누구보다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강원도의회와 남북교류협력 및 DMZ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역사를 쓰는데 경기도민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법 제정 30년 만에 처음으로 지방의회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경기도의회는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등이 포함된 개정안을 환영하며, 이러한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데 힘쓰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에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경기도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2019년에도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의회다운 의회’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도민을 섬기고,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가운데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평화의 큰 걸음, 자치와 분권의 시대적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도민행복에 있습니다. 도민 없는 의회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집행부와 공존의 지혜로 새해를 열어가겠습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기반으로 오늘날 경제,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가겠습니다.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도민 행복의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이며,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주인으로서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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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따뜻하게 감싸고 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시대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는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쟁의 불안과 분단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해는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정전협정을 논의하고 민족의 화합과 협력을 향한 발걸음을 차근차근 내디디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한 해였습니다.

경기교육 또한 우리 교육의 한계와 희망을 다시 점검하면서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였습니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명확히 하면서 중장기 과제인 미래교육2030의 좌표를 설정해 왔습니다.

2019년 경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배움의 주체인 학생들이 모두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배움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학교를 확대하겠습니다.

혁신교육은 교육의 방법론과 평가의 지평을 제시하며 지난 10년간 학교의 문화와 교육의 방향을 이끌어 왔습니다.

경기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미래의 가치를 담아 기회는 공정하게, 교육과정은 다양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으로 학교혁신을 심화하고 학교와 교실을 넘어 지역까지 교육생태계를 확장하는 경기혁신교육 3.0시대를 열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결정권을 확대하겠습니다.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학교교육과정은 물론이고, 생활협약과 예산의 편성 및 운영까지

교육구성원이 합의하여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과 결과도 함께함으로써 학교자치의 전환점을 마련하겠습니다.


체험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학생 수 감소, 교육환경의 변화, 교과서의 개념 확대 등을 대비하여 학교교육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학습내용 단위로 분리되었던 업무를 교육과정국으로 통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환경과 꿈의학교・꿈의대학, 마을학교 등을 미래교육국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이해와 소통의 기본이 되는 ‘언어’, 논리적인 표현을 위한 ‘수리’,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모든 독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학습의 욕구와 동기를 찾고 융합교육으로 미래의 문제해결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예술, 자연, 미래, 과학, 인문, 역사, 통일, 인성 체험을 확대하겠습니다.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자주와 독립, 민주주의를 향한 조상의 정신을 교육을 통해 이어받은 우리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사회를 더욱 앞당겨 나갈 것입니다.

다시, 그리고 언제나 교육은 희망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육으로 뿌린 씨앗,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는 줄기는 미래에 저마다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일굴 것입니다.

작은 씨앗들이 교육을 통해 제 빛깔로 피어나고 제 모습으로 성장할 때 무한히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아이들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해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건강과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 첫 날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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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상상과 도전,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동네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드립니다.

「국립연천현충원」 설립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사통팔달의 동두천·연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찾는 연천·동두천이 시작됩니다. 도로, 철도 확충은 물론 대통령, 독립유공자 및 국내외 귀빈 등 각지 내방객들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입니다.


작년 12월 27일 「국립연천현충원」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설계 및 보상비로 2019년 국비 15억여원도 확보했습니다. 2016년 괴산호국원 조성에 따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결과 최소 1,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1,400명 이상의 일자리창출이 이뤄질 것이라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 현충원의 연간 방문객이 각각 약300만명, 이천호국원이 약157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국립연천현충원 완공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한 해 국회 운영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당 조직부총장과 통일위원장, 원내대변인으로서 정치개혁과 국민소통을 위해 쉼없이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중앙정치무대에서 인정받고, 주민여러분께 사랑받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상상하던 꿈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그 중심에 김성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동두천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될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2019년 국비로 ‘진입도로 개설비 30억원’을 확보했고, 국토교통부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는 등 국가산단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천 악취도 시원하게 사라집니다. 신천 악취 해결을 위해 2018년 1월 동두천에서 환경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차관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에서는 실무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악취원인 조사 용역 예산 확보 및 시행계획 수립 등 중앙정부의 지속적 참여를 독려해왔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가 악취 발생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양주시 축사 폐업보상을 추진하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정안을 내고 각 기관별로 협의안을 수용하도록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와 연천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상패-청산 대체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국비 191억원,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700억원을 확보하는 등 동두천‧연천이 한반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연천·동두천 발전을 위한 국비예산 1,700억여원을 확보하여, 민생경제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국립연천현충원,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도 3호선 상패-청산 대체우회도로,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 등의 주요 숙원사업이 완료되면, 일자리 확대는 물론이고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아져서 주민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도시의 격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두천·연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놓아진 점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오로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성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주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올해는 우리 연천·동두천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에 더해, 더 큰 도약을 위한 도전을 하고 성과를 내야 할 때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복합적인 각종 규제를 철폐해야 합니다. 맑은 공기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인프라도 조속하게 확충해야 합니다. 동두천·연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주민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김성원,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동두천과 연천 동네 곳곳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가사업들은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지금까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만 해온 연천·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정책전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를 넘어 자립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국가가 국비 지원을 더 크게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셨던 것처럼 주민여러분과 시장님, 군수님 그리고 도‧시‧군 의원님들과 합심하고 단결하여 성과로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기해년(己亥年) 한 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1

국회의원 김성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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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장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 새해,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해년 천간의 기(己)는 토에 해당하고 색으로 구분하면 황금색을 뜻하여 올해가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돼지의 해에 시민 모두에게 복된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남북 두정상간의 2차례 만남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정착 속에서 우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은 시민 여러분 앞에서 한 약속이자 제가 소망하는 동두천의 모습이고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저는 민선 7기 제19대 동두천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만족하고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동두천 그리고 시정의 최우선이 시민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금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553억 원이 증가한 4,668억 원으로 편성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5개 분야의 역점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큰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원도심 경제 활성화 사업, 완성품 판매장 설치, 지역화폐 발행 등에 169억 원을 투자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캠프보산 사업과 연계한 월드푸드스트리트 조성을 추진하여 보산동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생연로 일원에 추진 중인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도 계획과 같이 이행되도록 하겠으며

원도심 상가활성화를 위하여 중앙동 도심공원에 수영장과 시청 별관을 건립하여 원도심에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콜밴을 14대로 확대운영하고 영유아 보육료 및 아동 수당 지원 등 아동 및 여성복지 증대와 경로당 운영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933억 원을 투자하는 등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으며

행정복지센터의 기능 강화를 통하여 복지서비스에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교육이 특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더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 애향 및 자립장학기금 확대, 어린이집 및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등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확대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과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재활용품의 수거 주기를 주6회로 확대 운영하고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어수로 확장사업과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교량 및 은현IC 연결교량 설치 그리고 국도3호선 봉양IC진입도로 확장공사와 전선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교통복지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양주시 하패리의 축산농가 3개소에 대하여 폐업을 추진하여 악취원을 제거해 나가겠으며

산업단지 섬유염색사업장에 백연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로부터 고통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 그리고 국민체육센터는 금년도에 준공하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주변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축산물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과 연계한 수련원 건립으로 소요산권 관광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시민회관 리모델링을 통한 시민 문화공간 개선과 축구장, 족구장 등을 건립하여 시민의 여가 활동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망의 2019년도는 민선7기가 구상하고 계획한 것을 시작하는 첫해로 흔들림 없이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전해 나가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결과는 더욱 쉽고,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우리들의 희망을 실현하는 가슴 벅찬 2019년을 기대하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좋은 동두천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해년 한해도 10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2일

동두천시장 최 용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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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민을 섬기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함께 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019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2018년 한 해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은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열었습니다. 우리 동두천이 군사대립의 상징에서 남북 교류와 한반도 통일의 교두보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된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출범한 제8대 동두천시의회가 이제 개원 6개월을 지났습니다. 총 11차례의 의원간담회와 임시회·정례회를 거치면서 43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2019년 새해에도 동두천시의회는 언제나 개원 첫날 시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과 다짐을 잊지 않고 동두천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만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는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권한은 증대될 것이고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하며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지방분권화는 자치단체 조례제정권과 과세권한을 비롯한 의사결정권 확대를 의미하고, 이는 시민 여론을 수렴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의사를 결정하는 의회 역할의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더욱 막중한 책임을 담당하게 될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의 의사를 결정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조라는 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늘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의회, 그리고 알차고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의회가 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동두천시민들이 더 잘 살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토론하는 동두천의 싱크탱크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화해와 평화의 시대에 선 동두천은 혁신이 필요합니다. 개혁과 혁신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아름답고 고운 소리를 내기 위해 거문고 줄을 풀어 다시 팽팽히 한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각오로써 동두천시의회가 10만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동두천 혁신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벅찬 희망으로 시작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 번영과 시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도시, 오늘보다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꿈의 도시 동두천! 시민 모두가 행복과 기쁨으로 향할 수 있게 안내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1. 1.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 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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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지난 7월 1일 군민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을 안고 출범한 민선7기는 새로운 기회발굴과 연천군의 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우리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줄 국립연천현충원은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본설계용역비 15억 1800만원이 확보되데 이어 지난 27일 국회에서 국립연천현충원의 설치 근거인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습니다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37번 국도도 부분적으로 완공되어 인천국제공항을 1시간20분내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BIX 은통산업단지, 빙그레 연천공장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천초·중·고 출신의 김용삼 문화관광 체육부 1차관 임명, 윤의철 장군의 중장 진급 등 우리 지역 출신 인사들의 영전은 지난해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이 많은 성과들이 주민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9년 올해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 연천’을 정립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시행방안으로


첫 번째, 연천군의 장기발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습니다.

연천 2030 계획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군 단위 계획과 함께 읍면별로 차별화되는 발전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연천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연천을 관통하는 3번 및 37번 국도의 조기 개통과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 전철과 연계한 도로망 정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으며

연천 공영버스 터미널을 조기 완공하여 전철화에 대비한 거점 터미널로 조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연천생물권 보전지역과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바탕으로 임진강·한탄강 중심 4대권역 개발사업, 연강숲 조성사업 등 자연생태 체험공간 관광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미라클 아카데미로 대표되는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에 대해 무상 교복 지원과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폭염, 지진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 ‘사후복구’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 유치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과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민간 투자자의 투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나 민간투자 유치에 일희일비(一喜一非)하지 않고 철저한 검증과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모든 정책사업을 자세히 검토해 추진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찾아가는 복지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복지 예산은 전년도보다 19.9%가 증액된 859억원을 편성하여 주민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살뜰히 챙기겠습니다.

연천군 육아지원센터,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농·축산업에 대한 지원이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2월 농축산물 가격안정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여 가격폭락 등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에 대하여 최소한의 생산비를 보장해 주도록 하였으며, 각종 농작물 재해 예방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보험에 대한 농업인 부담분을 추가 지원하여 부담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아홉 번째, 통일대비 우리군이 먼저 준비하겠습니다

국제유소년축구의 활성화와 민간 차원의 율무 두루미 교류 등으로 시작해 통일경제 특구유치, 남북접경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산업단지배후도시 조성까지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인한 불이익이 우리의 노력으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도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연천군 지역은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의 항상 중심에 있었습니다.

우리지역을 확보하는 세력이 한반도의 패권을 차지했고 연천군이 지금처럼 지역적으로 어려웠던 적은 우리 반만년 역사 중 60여년 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불과합니다.

우리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연천이 한반도의 주인으로 다시 우뚝 서는 그날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는 재물이 넘쳐나고 커다란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골목골목마다 넘쳐나는 그 날까지 저와 우리 600여 공직자는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새해 아침


연천군수 김 광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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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의회의장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19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기해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기해년의 힘찬 기운으로 우리 연천에도 꿈과 희망이 샘물처럼 솟아 넘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우리 연천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제8대 연천군의회는 지난 해 7월 1일 개원하여, “현장중심 실천의회, 정책중심 혁신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힘찬 여정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아쉽고 안타까웠던 순간,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한다’라는 동심합력(同心合力)으로 슬기롭게 잘 이겨내 왔다고 생각하며,

경색되었던 남북관계 또한 한민족의 ‘동심합력’의 마음으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는 등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기운이 넘쳐나는 가운데, 우리 연천군이 미래 한반도의 중심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화합과 협력을 통해 힘차게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우리 연천군의회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며 봉사자로서 군정을 바라보고, 우리군 지역발전의 원대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수렴과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연천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집행부와의 협력과 지원 견제와 균형이라는 대원칙 아래 실천하고 혁신하며, 연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군민의 권익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는 다짐과 함께 군민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바를 깊게 살펴, 군민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

언제나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며, 연천군의 미래 또한 큰 희망속에 행복이 가득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희망과 행복이 있는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의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속에 군민의 삶에, 그리고 연천군의 미래에 희망의 길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 속에 밝아온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더욱 고개를 들고 멀리 있는 희망의 해를 보시기 바랍니다.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저희 군의회가 고난과 기쁨의 자리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뜻깊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연천군의회의장 임 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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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민선 7기의 출범으로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변혁의 시기였으며, 포천의 미래 청사진을 구상하는 가슴 벅찬 한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내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시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평화와 번영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 중단 없는 도전을 계속해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2019년 새해에는 우리시가“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광역교통인프라 확충으로 남북경협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지난해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서 35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의회와 사격장대책위원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였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도를 거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유치 사업과 공항유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남북 경제협력 내륙 거점도시로서의 위치를 선점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염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기조에 맞추어 완전히 새로운 포천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국도 43호선(포천~철원) 도로 확․포장사업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시켜 국도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남북경협을 위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간선기능 확보를 위해 하송우~마산 간 도로 확․포장사업과 군내~내촌 간 국지도 56호선 시설개량사업 등 각종 도로 확․포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지속발전 상생경제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포천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면서 가장 절실하고 절

박하게 들었던 얘기가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금년에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15만 시민 모두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과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으며,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낡은 제도를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

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튼튼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융자 및 보증지원제도를 운영하

고, 포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남북경협에 대비한 유망

업종을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첨단 산업단지 등을 적극 유치하여 모두가 상생하는

경제도시, 경기북부의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현무암과 협곡으로 이루어진 한반도의 유일한 한탄강과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등 자연 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시민 나무심기 운동과 수목갱신 사업 등을 전개하여 국민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숲의 도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홍수터 부지를 물과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힐링 도시, 국내 최고의 관광허브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산정호수 케이블카 조성사업,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일동온천지구를 연계한 관광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치유와 휴양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오성 이항복 선생, 한음 이덕형 선생, 면암 최익현 선생 등 다양한 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마을을 조성하고, 광암 이벽유적지 정비사업과 장준하 선생 기념사업 등을 추진하여 우리 시 만의 차별화된 문화코드를 창출해 나감으로써 수도권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살기 좋은 안전안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정체된 포천이 인구 25만 명의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의 속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지정 고시된 5천여세대 규모의 소흘읍 지역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아름답고 계획된 신도시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포천동, 영북면, 이동면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좁은 도로와 오래된 건물 등으로 불편해진 생활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주변 난개발 방지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북부지역의 개발압력을 수용하고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 공간구조를 개편하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및 모니터링 강화, 토양 중금속 오염실태 일제 조사 및 대안 마련, 수량․수질 등 물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기름진 땅을 자랑하던 포천으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영유아 보육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최초로 건립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건립하여 우리 시 산모들이 최고의 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대학을 활성화하고,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제2의 인생을 풍요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단동 치매안심센터 외에 권역별 치매쉼터를 추가 설치하고,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이용한 음식개발과 제조업을 활성화하여 먹거리와 관광문화가 어울리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고 교육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장학사업과 무상교복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겠습니다. 경기도 기술전문학교 분교 유치,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및 방통통신대학교 포천학습관을 건립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농․축산업 분야에 있어서는 친환경 농산물 종합 유통․가공센터 설치, 농축산물 생산 및 유통 마케팅 강화, 청년 농업인 육성, 브랜드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포천 쌀 소비촉진, 과수 작목 기반 현대화, 6차 산업 육성, 귀농․귀촌 지원, 특화작물 육성 및 신선 농산물 해외수출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가축분뇨처리지원 및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연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축 감염병을 원천 차단하여 청정한 축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여섯 번째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사 증축사업을 추진하겠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각종 재난․재해 및 민생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겠습니다. 시민 행복 증진이라는 행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획기적으로 경영을 혁신하여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을 향한 열린 혁신행정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민편의 시책을 개발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 모두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여러분의 곁을 지키는 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열정적이지만 냉정하게 그러나 때로는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하게 행정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시민가족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시민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15만 포천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포천시장 박 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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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의회 의장





“희망찬 2019년 새해,

15만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15만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의회에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5대 포천시의회가 개원한지 6개월이 지나고 이제 2019년에는 새로운 발걸음이 더욱 힘차고 올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그간의 노력이 2019년에는 포천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와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의정을 펼치기 위해 늘 다가서겠습니다.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2019년에도 제5대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포천시민과 저희 포천시의회가 주목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여러 사안들이 있습니다.

그중 “교통도시로서의 포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포천시의회 137회 정례회 건의안인 ‘전철7호선 연장사업(옥정~포천)’의 예타면제와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하여 2019년 한해도 최선을 다하여 경주하고자 합니다.


또한 정례회중 시정질문으로 확인된 “자족도시로서의 포천”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내실있고 균형있는 추진으로 포천시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된 도심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도시로서의 포천”을 위해 기존의 산정호수 관광지등의 활성화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사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인근의 주상절리길 등을 포함하여 발전시켜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도시로서의 포천”을 위해 포천시에 산재해 있는 석탄발전소를 포함한 공해유발대상을 원천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사안들을 포함하여 15만 포천시민들이 “생활속에 진정으로 바라며 원하는 모든 것들의 달성”을 위해 저를 포함한 7명의 제5대 포천시의회 의원들은 다음과 같이 성실히 임하여 시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의회」가 되겠습니다.

주민의 복리증진이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인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둘째,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포천시의회는 의장실과 의원사무실을 항상 시민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듣기위해 개방하고 언제든지 민원사항을 상담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역할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여 합리적인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견제와 협조체제를 균형 있게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연구와 노력하는 「공부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가 이루어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올바르게 하여 정책 제안과 개발 그리고 자치역량강화 등 서로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포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으로 「15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포천시의회」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일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1. 1.


포천시의회 의장 조용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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